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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씨아 / 사진=스타뉴스 |
여자 솔로 가수 앤씨아(NC.A, 20)가 데뷔 2년 9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올 봄 가요 대전에 합류한다.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앤씨아는 오는 5월 말 가요계로 돌아온다. 특히 앤씨아의 이번 컴백은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씨아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이던 지난 2013년 8월 '교생쌤'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오 마이 갓' '미쳤나봐' '통금시간' '바닐라 쉐이크' 및 올 2월 '유 인 미'(U in me)까지 그 간 여러 싱글을 선보였다. 2014년 4월에는 '난 좀 달라'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도 출시했다. 앤씨아는 지난 1월에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인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발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 왔다.
하지만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데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앤씨아의 이번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 관계자는 "앤씨아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며 "현재도 열심히 정규 1집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