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사진=이기범 기자 |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22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슈퍼맨' 제작진이 양동근을 새 가족으로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양동근이 아들, 딸과 함께 '슈퍼맨'에 출연하며, 조만간 첫 촬영을 할 예정이다"며 "기존 출연자들과는 색다른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맨'에는 배우 인교진이 새 가족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슈퍼맨'은 새 가족 합류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동근은 2013년 1월 일반인과 결혼, 그해 3월 득남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한편 '슈퍼맨'에는 인교진도 새 가족으로 합류한 상태다. 또한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가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