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가을 정규음반 발매..'봄' 무대서 신곡 발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4.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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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


가수 이소라가 올 가을 아홉번째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이소라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소극장 콘서트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이소라의 소속사 소원엔터테인먼트는"이소라가 현재 아홉번째 정규앨범을 작업 중이며 올해 가을 발매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소라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18일부터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에서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처음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라의 아홉번째 정규앨범은 이소라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많은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할 예정. 소속사 측은 "이전의 이소라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곡가들의 이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피아노에 작곡가 이승환, 기타 홍준호.임헌일, 드럼 이상민, 베이스 최인성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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