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메바컬쳐 |
가수 크러쉬가 오는 5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11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5월 중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크러쉬의 신곡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잊어버리지마' 이후 약 4개월여만이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뤘으며,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한 노래들이 담겼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특히 최근 싱글로만 활동하였던 크러쉬가 오랜만에 음반을 염두에 둔 작업을 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5월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데뷔 후 첫 쇼케이스 매진 소식을 알리고, 또 앨범으로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크러쉬이기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