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씨제스와 계약..JYJ·거미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4.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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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크루셜 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루셜 스타에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뮤지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JYJ와 가수 거미를 보유 중이며, 음반을 제작하고, 국내외 공연을 직접 주최, 주관하고 있다.

크루셜 스타는 2008년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울컴퍼니의 신인 래퍼로 발탁, 2010년 디지털 싱글 'Catch Me If U Can'으로 솔로 데뷔했다.


'비스듬히 걸쳐', '플랫슈즈', 'Real Love' 등의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루셜 스타가 그동안 삶에 대한 고찰과 꿈과 열정을 담은 부드러운 사운드의 감성 힙합을 추구해왔던 만큼 씨제스 엔터와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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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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