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리언 마켓 |
남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형으로 잘 알려진 래퍼 우태운이 오는 8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오는 8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내꺼빼껴'를 발표한다.
우태운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 이후 싱어송라이터 수란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밀리언 마켓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을 선언했다.
이번 싱글은 독특한 랩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 특유의 흥이 넘치는 유쾌한 에너지로 주목 받아온 우태운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진정한 힙합 '스웨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제이오티에스'(J.O.T.S)에 피처링하는 등 최근 한국 힙합 신의 떠오른 LA 기반 크루 42의 래퍼 나플라(Nafla)가 참여했다.
LA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