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희, 작은 키 극복하고 담 넘었다..'뭉클'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4.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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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영상 캡처


개그우먼 김영희가 '진짜 사나이'에서 작은 키 때문에 애를 먹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의무부사관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 김영희 전효성 김성은 김세진으로 이뤄진 2조는 환자를 실은 들것을 들고 높은 담을 통과하는 장애물 훈련에 애를 먹었다.

김영희는 고개를 숙이고 들것을 받치는 등 솔선수범해 담을 넘는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그의 작은 키가 계속 발목을 잡았고, 결국 울부짖었다.

하지만 김영희는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결국 담을 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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