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에이지아·윤진아, 스피드로 '자매특집' 최종 우승(종합)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4.03 11:39 / 조회 :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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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영상 캡처


에이지아(윤영아) 윤진아 팀이 '드림팀2'의 자매 특집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자매 특집 '몬스터 추격 레이스-더 체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된 가운데, 4강에는 심으뜸 심아름 팀, 양정원 양한나 팀, 천이슬 김민채 팀, 에이지아 윤진아 팀이 올랐다.

양정원 양한나 팀과 심으뜸 심아름 팀의 경기에서는 레이서 심으뜸이 발을 헛디뎌 탈락하면서, 양정원 양한나 팀의 승리했다.

이어진 천이슬 김민채 팀과 에이지아(윤영아) 윤진아 팀의 4강전에서는 에이지아 윤진아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결승전이 시작됐다. 윤진아가 먼저 레이서로 나선 가운데, 체이서는 양한나가 맡았다. 윤진아는 침착하게 한 단계 한 단계를 헤쳐나갔지만, 양한나는 추격자라고는 보기 어려운 다소 느린 속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정원이 레이서로 나섰다. 하지만 체이서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에이지아였다. 두 사람은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지만, 에이지아의 속도에 부담감을 느낀 양정원이 탈락하면서 승리는 에이지아 윤진아 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 양한나, 심으뜸 심아름, 권도예 이찬경, 이현지 이은지, 송보은 혜리, 천이슬 김민채, 맹승지 김바다, 에이지아 윤진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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