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윤진서에 첫 눈에 반해..'궁금증↑'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3.28 22:24 /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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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대박' 영상 캡처


배우 최민수가 드라마 '대박'에서 윤진서에게 첫 눈에 반했다.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는 복순(윤진서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의 말을 듣고 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는 복순을 납치해 에게 "더 이상 굶지 않아도 된다. 쓰러져가는 초가삼간에서 한기와 싸우지 않아도 된다. 서방 노름빚에 끌려갈까봐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라고 궁에 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고민하던 복순은 이인좌의 말에 따라 궁으로 갔고, 숙종(최민수 분)의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을 했다. 이후 숙종은 복순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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