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
'백년의 유산'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구현숙 작가가 집필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주연 등의 캐스팅도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운영하는 가족들 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현숙 작가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MBC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