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챈슬러, 브랜뉴뮤직 합류..산이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3.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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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랜뉴 뮤직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챈슬러가 국내 대표 흑인 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합류한다.

브랜뉴뮤직은 24일 챈슬러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트로이, 이루펀트, 피타입, 키디비, 애즈원 등 국내 대표 실력파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레이블이다.

브랜뉴뮤직 측은 "챈슬러는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유명하지만 알앤비 소울 보컬리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천후 아티스트"라고 칭찬했다.

앞서 챈슬러는 지난해 9월 가수 범키와 함께한 첫 솔로 싱글 '손이 가'를 발매해 호평을 얻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챈슬러는 내가 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중 한명"이라며 "함께 음악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 챈슬러가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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