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38·본명 차현옥)가 이달 하순 둘째를 출산한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재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유리는 이달 말께 둘째를 낳을 예정이다. 현재로선 출산 예정일이 약 열흘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사진에 "바지가 이젠 요거 하나만 맞네...아가야, 우리 슬슬 방 빼자"라고 덧붙이며 둘째 출산이 곧 다가왔음을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그해 8월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