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다방] 유주+선율, '대세' 여자친구+'복면가왕' 반전 보컬의 달달 듀엣송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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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대세 걸그룹 메인 보컬과 '복면가왕' 반전 보컬이 봄의 길목에서 달달한 고백 듀엣송을 선물로 들고 나왔다.

요즘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 유주와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보이그룹 업텐션의 메인보컬 선율은 11일 0시 듀엣 신곡 '보일 듯 말 듯'을 선보였다.


'보일 듯 말 듯'은 따뜻한 선율에, 유주와 선율의 달콤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준비하는 커플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랫말 역시 흥미롭다.

특히 '보일 듯 말 듯'은 어느덧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인 유주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반전 보컬 업텐션 선율과 만나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선율은 지난 1월 '복면가왕'에 여장을 한 채 '경국지색 어우동'이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미성까지 선보인 선율이 가면을 벗은 후에야 남자란 사실을 안 판정단과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음은 물론이다.


'보일 듯 말 듯'은 대세 걸그룹과 신선한 반전을 준 두 아이돌그룹의 메인 보컬이 만들어낸 듀엣 고백송이기에,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번 곡은 2014년 듀엣 히트곡 산이와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을 탄생시킨 프로듀서팀 코스믹사운드의 2016년 야심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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