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이냐 '사도'냐..2016 춘사영화상 최우수작품 경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3.09 15:55 / 조회 : 1512
image
/사진='암살', '사도' 포스터


최동훈 감독 영화 '암살'과 이준익 감독 영화 '사도'가 2016 춘사영화상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암살'과 '사도'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암살'은 최우수감독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비롯해 각본상(최동훈), 여우주연상(전지현), 기술상, 남우조연상(조진웅)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사도'는 그랑프리, 각본상, 남우주연상(유아인), 여우조연상(전혜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암살'과 '사도'는 나란히 그랑프리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랑프리 부문에서는 '암살', '사도'와 함께 '무뢰한'(오승욱),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홍상수), '내부자들'(우민호)이 올랐다. 또한 남우주연상에는 유아인, 최민식, 정재영, 이병헌, 안성기가, 여우주연상에는 전도연, 김민희, 전지현, 이정현, 김혜수가 후보에 올랐다.

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남녀 주연상을 비롯해 총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춘사영화상은 신청 접수제가 아닌 저명한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조혜정, 김영진, 황영미, 김형석)의 '2016 춘사영화상' 후보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했다.

◆ 2016 춘사영화상 수상 후보자(작)

▲그랑프리(최우수감독상)=이준익(사도) 무뢰한(오승욱)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홍상수) 암살(최동훈) 내부자들(우민호)
▲각본상=사도(조철현) 암살(최동훈) 내부자들(우민호) 소수의견(손아람)
▲기술상='대호' '암살' '히말라야' '경성학교' '베테랑'
▲남우주연상=유아인(사도) 최민식(대호) 정재영(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병헌(내부자들) 안성기(화장)
▲여우주연상=전도연(무뢰한) 김민희(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전지현(암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김혜수(차이나타운)
▲심사위원특별상(신인감독상)=장재현(검은 사제들) 김성제(소수의견) 홍석재(소셜포비아)
▲남우조연상=조진웅(암살) 백윤식(내부자들) 이경영(소수의견) 배성우(오피스) 오달수(베테랑)
▲여우조연상=전혜진(사도) 김옥빈(소수의견) 김호정(화장) 라미란(히말라야) 엄지원(경성학교)
▲신인남우상=류준열(소셜포비아) 변요한(소셜포비아) 박서준(악의 연대기) 강하늘(스물)
▲신인여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차지연(간신) 이유영(간신) 권소현(마돈나)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