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송하윤 '홍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임성균 기자 / 입력 : 2016.03.07 16:10 / 조회 : 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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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30)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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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종영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이 종영한 지 일주일이나 지났음에도 실감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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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 이홍도(주오월) 역으로 출연했다. 이홍도는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 오혜상(박세영 분)과 보육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다. 이홍도는 때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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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직 (매체) 인터뷰가 있어서 스케줄이 끝난 것 같지 않다. 종영한 느낌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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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하윤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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