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유아인vs김명민 효과? 시청률 1위 '굳건'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2.16 06:41 / 조회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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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이날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대결 구도가 뚜렷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와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화려한 유혹'은 각각 11.3%를, KBS 2TV '무림학교'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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