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니글니글' 이상훈·송영길, 남다른 수면베개? '폭소'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14 22:37 /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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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이 남다른 수면 베개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 이상훈, 송영길은 "정확하게 10초 뒤 여자들이 소리 지르게 만들어주지"라고 했다.

이들은 "불면증이 있는 여자들을 위해 수면 베개를 준비했다"면서 객석에 있는 한 여성을 무대 위에 불렀다.

이후 이상훈, 송영길은 팔 베개를 해줬다. 이상훈은 "봤지, 좋아죽는 거. 이런 나의 꼭두각시들"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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