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심사위원 3인 "말도 안되는 캐릭터" 극찬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4 19:49 / 조회 : 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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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5'에서 유제이가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열창의 무대를 꾸몄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5'(이하 K팝 스타 5')에서는 톱 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에 경쟁 상대로 여겨지는 유제이는 어머니를 위한 위로의 노래를 부르겠다며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했다. 유제이는 엉뚱하게도 노래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비글미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노래가 시작된 후에는 능수능란하게 부르며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윤복희씨가 이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다"라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가요를 처음 불러서 안 될 줄 알았지만, 말이 안되는 캐릭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칭찬을 이어나갔다. 박진영도 "제이 양의 재능은 무섭다"며 심사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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