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김세정이 최다득표로 부동의 1위였던 전소미를 꺾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 김세정은 원더걸스의 'Irony' 무대로 승리해 1000표를 추가로 획득했고 총 득표수가 1204로 상승했다.
이에 김세정은 "(1위는)그만큼 부담감이 큰 자리잖아요. 그래서 기쁘기보다는 부담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이게 끝이 아니다. 온라인 국민 투표가 남아있다. 다음 주 순위 발표식을 통해 첫 번째 연습생 방출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