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을 앞두고 투혼을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노래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중국어 가사를 외우고 중국 스태프와 티저 촬영을 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황치열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 힘들고 얼마 주어지지 않은 시간에 가사를 중국어를 외워야 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이동 시간은 물론 사워 중이나 자기 전에도 연습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모는 황치열과의 통화에서 "아들 충분히 자랑스럽다. 부담 갖지 마라"며 황치열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