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절 묵언 수행에 입이 '근질근질'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2 23:55 / 조회 :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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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휴식을 위해 들어간 절에서 묵언 수행을 하다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절에 들어가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스님과 함께 절의 저곳을 천천히 다니며 평안한 삶을 느끼고자 했다.

점심은 먹을 만큼 준비한 연잎밥이었다. 스님은 "밥 먹을 땐 묵언입니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밥을 먹으면서 입이 근질근질해져 자꾸 스님에게 말을 걸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님은 눈웃음과 손짓을 할 뿐이었다.


결국 스님은 "한 마디 정도는, 많이 힘드시죠?"라며 전현무와 대화를 나누어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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