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템플스테이 "바쁜 삶, 잠시 멈추고 싶어"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2 23: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휴식을 위해 템플 스테이에 들어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절에 들어가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멈추고 싶었다. 좀 경솔했던 부분도 있고. 반성도 많이 했다"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자신의 바쁜 삶을 잠시 멈추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자 했다.

전현무는 절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어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의 엄마는 "목소리가 안 좋다. 마음 안정시키고 푹 쉬다가 와라"며 전현무를 위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