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 인기 상승에도 아쉬운 패배 "속상"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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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프로듀스101'에서 센터를 맡았던 판타지오의 연습생 최유정이 그룹 배틀에 패배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62등부터 방출시키는 그룹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조에서 센터를 맡아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무대를 관객들에게 보였다.

그러나 최유정이 속한 2조는 372대 221로 졌고, 이에 최유정은 "1000표를 못 가지게 된 게 조금 속상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2조 멤버 중 최유정은 101표로 최다 득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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