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동완, 자기 관리 철처..크로스핏으로 체력 유지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2 23:46 / 조회 : 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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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로스핏 훈련장에서 남녀 중학생들과 크로스핏 운동을 하는 김동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학생들에 부대끼며 달리기와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처음에는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결국 꼴찌로 크로스핏 운동을 마무리했다.

김동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적은 나이가 아니다. 38세다. 요즘은 술을 먹어도 졸려서 집에 온다. 더 잘 놀기 위해 운동 해야 한다. 그래서 반강제적인 크로스핏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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