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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군급식 요리대회에 거물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2일 MBC에 따르면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참석한 요리대회에는 전군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빅마마' 이혜정과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달인' 이연복 등 한국 요리계의 대표들이 참여해 참가팀들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팀 석에 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곧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등 멤버들과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