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
'프로듀스101'에서 보컬 에이스 허찬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62등부터 방출시키는 그룹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찬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실수를 해서 팀한테 피해가 간 것 같아 미안하고 창피했었다.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허찬미는 무대를 끝낸 뒤 방청객들에게 "실수가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섰는데 다시 무대에 있을 수 있도록 한 표 부탁드린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허찬미가 속한 2조는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통해 158대 259로 승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