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 "절대 간과할 수 없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2.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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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소이가 악성 댓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팔로우하는 분들 게시물에 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절대 간과 할 수 없는 글들이라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남겼다.


소이는 이어 "혹시라도 비슷한 댓글 보신 분들은 바로 캡쳐해서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제보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에 협조해준 네티즌에게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앞서 신세경, 박형식, 박시후 등 몇몇 연예인들도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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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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