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대도 사건 진범 잡았다..김혜수 살렸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2.12 20:41 / 조회 : 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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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그널' 영상 캡처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이 이동하를 잡고 김혜수를 살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한세규(이동하 분)를 잡는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한은 한세규를 대도 사건의 진범이라 생각했고 그의 빨간색 차에 장물이 숨겨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재한은 한세규 측에 빨간색 차를 의심하는 말을 꺼냈고 이에 한세규 측은 빨간색 차에 담긴 장물을 빼돌리려다 이재한에게 걸렸다.

이재한은 한세규를 체포했고 한세규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이에 한세규의 죄를 뒤집어썼던 오경태(정석용 분)가 풀려났다. 그 결과 오경태로 인해 죽음을 맞았던 차수현(김혜수 분)도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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