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신곡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 또 디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2.12 14:11 / 조회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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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피플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날 새 앨범 '더 라이프 오브 파블로(The Life Of The Pablo)'를 발표한 카니예 웨스트는 수록곡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를 디스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수록곡 '페이머스(Famous)'를 통해 '나는 여전히 테일러와 섹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왜냐고? 나는 테일러를 유명하게 만들었거든"이라는 자극적인 가사로 다시 한번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생 오스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가 디자인한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대립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질긴 인연은 지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Best Female Video 부문에 수상되자 무대 위로 난입해 이 상은 스위프트가 아닌 비욘세가 받아야 된다고 발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린 MTV VMA에서 무대에 올라 포옹을 하면서 화해를 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에서 '이지 시즌3' 패션쇼와 신규앨범 공개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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