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AFPBBNews=뉴스1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한 인터뷰에서 "난 누구에게도 내가 그들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 그건 결국 상처가 될 뿐이다"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금 난 누군가에게 묶여있고 싶지 않다. 이미 전념해야 할 일들이 많고 큰 책임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책임감으로 느껴지지 않길 바란다"며 "내가 과거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걸 알고 있다. 이제 미래를 보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 후 코트니 카다시안, 헤일리 볼드윈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