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걸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팬 사인회와 함께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12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오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 플렉스 제이드 홀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팬 사인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달샤벳에게 앙코르 팬 사인회를 요청했으며, 달샤벳 멤버들은 요청에 화답하며, 이번 앨범 활동을 팬들과 만남의 자리로 마무리하겠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팬 사랑이 크다"며 "멤버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활동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미니 팬 미팅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