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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 |
아이돌 그룹 세븐틴 보컬유닛(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우지)과 윤종신이 신선한 조합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12일 0시 세븐틴이 참여한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2월호 '초콜릿(Chocolate)이 공개됐다.
세븐틴의 보컬유닛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우지는 월간 윤종신 2월호 '초콜릿'에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세븐틴이 참여한 월간 윤종신 2월호는 '초콜릿'은 윤종신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랜만에 선보이는 달콤한 감성 발라드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소년의 설렘 가득한 고백을 담았다.
윤종신은 세븐틴이 그 동안 보여준 소년스럽고 청량한 모습을 보고 월간 윤종신 2월호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렸다. 세븐틴 보컬유닛은 윤종신이 원하는 느낌 그대로 풋풋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소년의 감정을 잘 살려 달콤한 고백송을 만들어냈다.
월간 윤종신 2월호 '초콜릿'은 80년대 레트로풍의 사운드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에 윤종신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과 14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Like Seventeen-boys wish' 앙코르콘서트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