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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욱 콘서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단독 콘서트에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의 첫 솔로콘서트가 3회 공연이 추가 돼 총 6회로 진행된다.
려욱의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려욱'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존 3회에 오는 3월 11 부터 13일까지 3회가 추카 돼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려욱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려욱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2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 뮤지컬, 드라마 OST 참여 등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