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진백림 '나쁜놈은 죽는다' 개봉 1주만에 IPTV 행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2.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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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쁜놈은 죽는다' 포스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등이 출연한 코믹액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가 개봉 1주일 만에 IPTV 서비스에 들어갔다.

조이앤시네마에 따르면 '나쁜놈은 죽는다'는 11일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극장동시 상영이라지만 지난 4일 개봉 이후 1주일 만의 IPTV행인 셈이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을 담은 영화다. 손예진이 알 수 없지만 살벌한 여인 지연 역을 맡고 진백림이 중국어 교사 창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신현준은 '나쁜놈은 죽는다'를 통해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이후 4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과 '집결호', '야연'의 펑샤오강 감독이 제작자로 나섰으며 펑샤오강 감독의 조감독 출신 손호 감독이 연출한 한중합작영화다. 제주도 올로케이션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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