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 AFPBBNews=뉴스1 |
8번째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에 여성 악당이 등장할 전망이다. 샤를리즈 테론이 물망에 올랐다.
9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전문매체 데드라인은 '분노의 질주8'이 여성 악당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F. 개리 그레이가 연출을 맡고 크리스 모건이 각본을 맡은 '분노의 질주8'은 강력한 여성 악당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물망에 오른 이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샤를리즈 테론이다.
개리 그레이 감독과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이탈리안 잡'으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샤를리즈 테론은 아직 시나리오를 검토하지 않은 단계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