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송한희, 첫 무대부터 강렬한 존재감..453표 획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2.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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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 휘인과 참가자 송한희가 첫 무대부터 충격을 안겼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무대를 가진 휘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휘인은 고등학생 송한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송한희는 처음 서보는 큰 무대에 한껏 상기된 표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선곡했다. 휘인은 정장을 입고 보이쉬한 매력을 뽐내며 안정감 있는 가창력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노래의 분위기가 바뀌고 두 사람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처음 무대에 섰다는 환희도 여유롭게 랩을 이어갔다. 노래가 클라이맥스로 흘러가면서 관객들의 표도 무섭게 올라갔고 총 453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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