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승우 인스타그램 |
가수 유승우가 래퍼 크루셜스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모 실력 성격 삼박자가 다 좋은 저의 영웅 크루셜스타 형과 맛있는 점심 드시고 생방송 때 만나요"란 글과 함께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한 마리의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무채색 계열의 시크한 옷맵시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2일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뭐 어때'에는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뭐 어때'는 이별 후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스무 살의 이별 노래다. 무대는 기타를 멘 유승우와 크루셜스타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마치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콘셉트로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