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고사로 첫 삽 '화기애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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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 아름답다


김홍선 감독의 신작 '브로커'(감독 김홍선·제작 ㈜아트미디어 그룹 ㈜ 영화사 아름답다, 가제)가 고사를 진행하며 흥행을 기원했다.

5일 공개된 '브로커' 고사 현장 사진에는 지난 1일 서울 신사동에서 진행된 고사 모습이 담겼다. 김홍선 감독을 필두로 제작사 관계자들을 포함한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천호진, 정만식, 조달환, 전배수, 송종호, 이지훈, 정혜성 등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약 200여 명에 이르는 스태프가 함께했다.


이날 김홍선 감독과 제작진은 흥행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배우들은 고사가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뜨지 않은 채 서로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끈끈하게 다져진 따뜻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으로, 김영광이 국내 최고 로펌의 잘 나가는 변호사 최상민 역을, 이성경이 국선 전담 변호사 차연희 역을, 임주환은 보도국 PD 한성호 역을 맡았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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