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스트로, 설연휴 스태프와 자진반납..데뷔 준비 박차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2.09 08:30 /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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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 사진=스타뉴스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가 설 연휴를 반납하고 데뷔 준비에 몰두 중이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이번 설 연휴에 쉬지 않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스스로들 전해왔다"라며 "이에 스태프들 역시 설 연휴를 자진 반납,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데뷔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전 이미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첫 인사를 건넸다. 또한 14군데의 서울 경기권의 학교 및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의 윙카 전국 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를 진행, 약 1만 명의 카카오톡 친구를 맺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아스트로는 자신들의 데뷔에 팬들의 관심이 큰 만큼, 이번 설 연휴도 스스로 반납하고 데뷔 준비에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23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첫 정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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