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 사진=스타뉴스 |
만능 엔터테이너 에릭남이 3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온다.
에릭남의 한 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에 "에릭남은 현재 미니앨범 작업 중"이라며 "오는 3월 중순께 새 미니음반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
이로써 그 간 리포터 MC 등으로도 활약해 온 에릭남은 올 봄엔 새 미니앨범을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인 에릭남이 지난 2013년 1월 데뷔 미니앨범 '클라우드 9'(CLOUD 9) 이후 무려 3년 남짓 만에 선보이게 될 음반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릭남은 이 사이에도 싱글 및 OST 등을 냈지만, 여러 신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본업으로 돌아올 에릭남이 새 미니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