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데뷔 15주년' 보아, 설연휴 오랜만 가족과 휴식 속 재충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2.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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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 사진=-스타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 설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아의 한 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에 "보아는 이번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며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새해 들어서도 바쁘게 달려온 보아는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해 한국 데뷔 15주년을 맞아 국내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를 발표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갖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00년 한국에서 데뷔한 뒤 다음 해인 2001년 일본 대중음악시장에 정식 진출한 보아는 올해는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는다. 이에 보아는 2016년 일본 첫 신곡 '메이크 미 컴플리트'(Make Me Complete)를 지난 1월 22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등 새해 초반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영어 가사로 이뤄진 애절한 감성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넘버 '메이크 미 컴플리트'는 지난 1월 말 방송된 일본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오오쿠'의 주제가로 쓰인 OST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출시한 곡이다.

지난해부터 쉼 없이 달려온 보아이기에, 이번 설 연휴는 그야말로 달콤한 휴식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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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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