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설엔 2년만 고향 강릉行..'언프리' 이후 처음..설렌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2.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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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의 막내 예지(22)가 이번 설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예지는 최근 스타뉴스에 "설 당일은 고향 집 강릉에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처음으로 고향에 가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참여하기 전에는 고향에 자주 갔지만, 설로만 따지면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가는 것"이라며 "데뷔 이후 가장 활발히 활동한 뒤 고향에 가는 것이라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밝혔다.

예지는 "설에 집에 가면 푹 쉬고 싶다"라며 "그래도 강릉에 있는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댁은 꼭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지는 "설에 잘 쉰 다시 서울로 올라와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피에스타 막내로 데뷔한 예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개성 넘치는 랩 실력을 뽐내며 인지도를 한껏 높였다. 예지는 지난 1월 말에는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 음반도 발표, 타이틀곡 '사이다'로 카리스마를 재차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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