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순정' 박정민, '더 킹' 합류..조인성·정은채 호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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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더 킹'에도 합류한다.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박정민이 '더 킹'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더 킹'에서 조인성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정은채의 남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정민은 최근 스크린에서 연이어 신작에 합류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정민은 최근 영화 '동주'에서는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으로, '순정'에서는 시골 청년 용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정민이 '더 킹'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주목된다.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가 조폭인 친구와 권력에 밀착된 선배 검사를 이용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관상' '연애의 목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조인성, 정우성을 비롯해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 정은채, 정성모 등이 합류했다.

'더 킹'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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