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남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3월 '완전체' 컴백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이 같이 밝히며 "아직 컴백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락비가 오는 3월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블락비는 지난 2014년 7월 '헐'(HER) 이후 앨범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는 "컴백 준비는 공백기가 되면 항상 하고 있는 것"이라며 "새 앨범은 3월은 물론 상반기에도 나올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컴백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