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달샤벳, 국군 장병에 설인사..15만부 동났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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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밍스 / 사진제공=국방일보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과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군통령의 저력을 발휘했다.

5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과 밍스는 지난 3일 국방일보 병영문화 혁신 캠페인 페이지에 설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채 "국군 장병 오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과 밍스 멤버들은 세뱃돈을 받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한복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단아하고 여성적인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국방일보 관계자에 따르면 달샤벳과 밍스가 인쇄된 3일자 국방일보 인기가 대단하다고. 관계자는 "발간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15만 부가 동이났다"라며 "군 장병들 반응이 엄청나게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의 타이틀곡 '너 같은'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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