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슈퍼맨' 아빠들 일탈?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 특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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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스타뉴스, 뉴스1


'슈퍼맨' 아빠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설특집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해 말 시청자들의 사연을 접수 받은 바 있다.

추성훈,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은 최근 각각 다둥이 가족을 찾아 '슈퍼맨'으로서 아빠의 역할을 대신, 육아에 참여했다.

추성훈은 사랑이, 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 기태영은 딸 로희, 이동국은 자신의 다둥이 남매를 데리고 시청자들의 집을 찾았다. 시청자 가족은 세 아이의 이상의 다둥이 가족들로구성됐으며 '슈퍼맨' 가족과 한데 어우러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촬영은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 특히 이동국은 5남매의 아빠임에도 불구, 다둥이 시청자 가족과 함께 보낸 뒤 "아이 키우기가 정말 만만치 않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함께 했던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부자가 마지막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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