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포스터/사진=KBS 제공 |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제작진이 연장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KBS 1TV '우리집 꿀단지' 제작진은 3일 스타뉴스에 "'우리집 꿀단지'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가 기존 120부보다 10회 연장된 130부로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2일 첫 방송됐으며, 이날 67회 방송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