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응팔4인방 '아프리카서 귀국하던 날'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 입력 : 2016.02.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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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입국장 내부의 직원들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촬영에 여념이 없는 상황! 이게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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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슬리퍼 싣고 동남아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던 4명의 남자가 갑자기 아프리카로 납치되어 떠났다는 소식은 다들 아시고 계시겠죠?

바로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4인방이 10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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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 사진에서 보시듯 목배게와 침낭을 든 고경표와 침낭과 원터치 텐트를 든 류준열, 바닥 매트를 든 안재홍, 침낭을 든 박보검까지 4인방의 검게 그을린 얼굴과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다리에서 고된 아프리카 여행을 짐작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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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아프리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귀국 인사를 전하는 4인방의 얼굴에선 후련한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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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모습도 '응팔' 속 캐릭터 처럼 각각의 성격이 묻어나는 모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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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사도 했으니 우리 집으로 가자!'

서로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는 꽃청춘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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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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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슬쩍 기어드는 나PD, 나랑도 인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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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영석 PD는 4인방이 입국하는 순간부터 뒤를 봐주고 있었습니다. 역시 책임PD 답죠~.

자 이제 2월 중에 방영될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함께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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