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준수 열애 고백 '라스', 2년6개월만 최고시청률 9.3%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1.14 07:06 / 조회 : 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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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준수와 열애에 대해 밝히고 있다.


EXID 하니와 JYJ 김준수 열애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 2013년 7월 24일 방송이 10.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시청자들이 하니와 김준수의 열애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와 열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하니는 김준수의 매력에 대해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그리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그런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저 때문에 속상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지금까지 멤버들과 회사분들이 함께 일궈낸 것들이 저 때문에 해를 입을까 겁이 난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한밤의 TV연예'는 4.5%, KBS 2TV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 13,000Km'은 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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