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반 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 영광..문턱 낮추겠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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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장근석이 '반 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홍보대사로 임명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사실 사람들은 반 고흐를 알지만 그가 어떻게 살았고 어떤 작품을 그렸는지는 모두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 같은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손쉽고 가깝게 미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라고 덧붙었다.

반 고흐 시리즈 그 세번째 프로젝트인'반 고흐 인사이드'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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